전해액·전구체·부식성 유체 펌프 선정 가이드
— 연동 vs 시린지 vs 기어
왜 "모델"보다 "유체"를 먼저 봐야 하나
에너지·소재 공정의 유체는 까다로운 쪽이 기본값입니다. 흐름전지 전해액은 부식성, 전구체 공침 용액은 결정 석출, 슬러리는 입자, 유기 전해질은 재질 침식이 문제가 됩니다. 펌프 고장과 실험 실패의 대부분은 유량 스펙이 아니라 유체와 접액부의 궁합에서 나옵니다. 실제로 AORFB 셋업(PNAS 2024)은 전해액 순환에 연동펌프를, CO₂ 포집 셋업(Nature Comms 2024)은 내화학 요구 때문에 PEEK 기어펌프를 썼습니다. 같은 "순환"인데 유체가 달라 펌프가 달라진 사례입니다.
선정 5축
공정별 일반 선택 (출발점)
| 공정 (분야) | 일반 선택 | 핵심 이유 |
|---|---|---|
| 전해액 순환 (흐름전지·전해조) | 연동 또는 기어(PEEK) | 부식성 → 접액 최소화 / 무맥동 필요 시 기어 |
| 전구체 공침 정량 공급 (배터리 소재) | 연동 다채널 | 3용액 비율 동기 · 석출물이 펌프를 안 거침 |
| 슬러리·분산액 이송 (소재·요업) | 연동 | 입자가 튜브만 통과 · 막힘 시 튜브만 교체 |
| 미량 정밀 주입 (촉매·합성·분석) | 시린지 | µL~mL급 고정밀 · 무맥동 |
| 수처리 정량 투입 (환경) | 연동·정량 | 산·염기 내화학 · pH 연동 제어 |
위는 일반적인 출발점이며, 실제 선정은 유량·유체·운전시간으로 확정해야 합니다. 실전 사례는 공침 3채널 셋업·AORFB 순환 셋업 참고. 모델 단위 선택은 리드플루이드 선택 가이드(위저드)에서.
자주 하는 선정 실수
① 유량 스펙만 보고 구매. 유체 궁합(재질·입자)을 안 보면 초기엔 돌아가다 몇 주 뒤 고장납니다. ② 범위 끝단 사용. 최대 유량의 90%로 상시 운전하면 정밀도·수명이 급락합니다. ③ 채널 수를 나중에 생각. 공침처럼 다채널 동기가 본체인 공정에서 단채널 여러 대를 손으로 맞추면 재현이 안 됩니다. ④ 제어·로그 생략. 유량을 손 다이얼로 관리하면 배치 편차의 원인을 추적할 수 없습니다. 열처리 편의 배치 편차 점검표와 같은 결론으로, 변수는 기록되는 자동 제어로 다뤄야 합니다.
유체 조건만 알려주시면, 셋업으로 답해 드립니다
유체(전해액·전구체·슬러리 등)·목표 유량·운전 시간만 알려주시면, 실험셋업연구소가 펌프 유형·재질·채널 구성·제어 소프트웨어(다채널 동기, CSV 로그)를 하나의 셋업으로 구성해 견적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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